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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베이비복스 Change(체인지) 노래 가사 듣기

베이비복스 Change(체인지) 앨범 사진

앨범 정보

1998년 베이비복스 정규 수록곡 'Change(체인지)'

크레딧

작사 : 김태희
작곡 : 주영훈

노래 소개

‘Change(체인지)’는 베이비복스의 정규 2집 Baby Vox II에 수록된 곡으로, 히트곡 Ya Ya Ya 이후 활동곡으로 이어진 작품입니다. 이 곡은 작사 김태희, 작곡 및 편곡 주영훈 님이 참여하였으며, 1998년 당시 트렌디한 댄스 팝 사운드와 함께 성장기 여성의 내면적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한 노래로 평가받습니다. 가사는 ‘자아의 변화’와 ‘꾸밈과 본래 모습 사이의 괴리’를 주제로 하며, “언제부터 습관처럼 난 거울보는 일이 많았지 / 변해가는 내 모습 정말 어른이 되는 걸까” 등의 구절을 통해 청춘기의 자기 성찰을 담아냅니다. 특히 “진한 화장에 감추어진 내 모습을 이젠 벗어나고 싶어”라는 가사는 외적 이미지와 내면의 진정성 사이의 충돌을 진솔하게 보여주며, 1990년대 말 아이돌 음악 속에서도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멜로디는 경쾌한 댄스 리듬과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베이비복스 특유의 세련된 도시적 감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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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Change(체인지) 노래 가사

언제부터 습관처럼 난
거울보는 일이 많았지
변해가는 내 모습
정말 어른이 되는걸까

낯설게만 느껴졌었던
남자들의 시선이 좋아
누구든지 한눈에
내게 반하게 하고 싶어

수첩속에 어린시절
사진을 가끔 꺼내 볼때면
너무도 달라진
내가 나도 어색해 보여

모르겠어
언제까지 난 이래야 돼
아침이면
만들어 내는 또 다른 나
이젠 싫어
진한 화장에 감추어진
내 모습을
이젠 벗어나고 싶어

처음에 호기심에
발라봤던 립스틱이
이제는 못 알아볼 정도까지
진해버린 화장

낯설게만 느껴지던
남자들의 시선
이젠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껴져

완벽하게 될 순 없을까
잡지속의 그녀들처럼
거울속에 내 모습
보면 볼수록 자신없어

나도 이젠 사랑하는
단 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꾸미지 않아도
내 모든게 소중한 사람

모르겠어
언제까지 난 이래야 돼
아침이면
만들어 내는 또 다른 나
이젠 싫어
진한 화장에 감추어진
내 모습을
이젠 벗어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