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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나훈아 망모 노래 가사 듣기

나훈아 망모 앨범 사진

앨범 정보

2019년 나훈아 정규 타이틀곡 '망모'

크레딧

작사, 작곡 : 진남성
편곡 : 송태호

노래 소개

이 노래는 진남성 님께서 작사와 작곡을 모두 맡으셨습니다. 편곡은 송태호 님이 담당하셨습니다. 「망모」는 2019년 나훈아 님의 앨범 벗2에 수록된 곡이며,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 회한을 담담하면서도 애절하게 풀어낸 노래입니다. 가사에서는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이 세상을 떠나셨네” 와 같은 구절로, 어머니와의 기억, 어린 시절의 상처,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등의 표현에서는, 남겨진 자식의 슬픔과 애틋한 마음이 절절하게 전해집니다. 멜로디는 비교적 절제된 반주 위에 보컬이 감정을 실어 전달하는 형태이며, 나훈아 님의 깊은 목소리가 가사의 무게를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이 노래는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한 사람의 삶과 그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모성(母性)에 대한 기억과 마음의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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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망모 노래 가사

울 엄마는 열아홉 살 때
울 아부지 잘못 만나
생선장사 꽈배기장사
안 해본 게 없었고
내가 초등학교 삼학년 때에
몹쓸 병에 시달리시다
한도 많고 꿈도 많았던
이 세상을 뜨셨네

우리엄마 상여 나갈 때
동네 사람들 내게 했던 말
야 이놈아 야 이 자 슥 아
이제 그만 울 거라
너그 엄마는 맘이 고와서
틀림없이 천당 갔다
멀고 먼 길 편히 가시게
이젠 그만 울 거라

어이여 허 어 어이여 어 어어 어
어이여 허 어 어이여 어 어어 어

울 아부지 술에 취해
이리 비틀 저리 비틀
지난 과거가 찔리셨는지
아무 말도 못하고
뒷산 중머리 돌아 설제
갑작 시리 소낙비가
헝크러진 내 머리 위로
후 둑 후 둑 떨어지고

어이여 허 어 어이여 어 어어 어
어이여 허 어 어이여 어 어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