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 정보
2018년 발매한 홍진영의 노래 ‘서울사람’
크레딧
작사 : 김이나, 브레이
작곡 : 박근태
노래 소개
서울사람은 홍진영 님께서 2018년 12월 2일 공개하신 곡으로, 작사에는 김이나 님과 브레이 님이, 작곡에는 박근태 님이 참여하셨습니다. 이 노래는 변화무쌍하게 발전해 온 도시 서울특별시 속에서 느끼는 ‘겉돌고 있는 자’의 쓸쓸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도시에 남아 있는 사람의 감정을 섬세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가사에서는 “아직도 그대가 좋아 이곳을 난 떠나지 못해”라는 도입부로 시작되며, 익숙했던 장소가 낯설어지고 주변은 달라졌음에도 화자의 마음만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고백합니다. 또 “우리 손 녹였던 허름한 술집은 어느새 허물어지고 높은 빌딩이 자리해”라는 구절은 변화한 도시의 풍경을 통해 시간의 흐름과 그 속에서 사라져간 기억을 은유적으로 표현합니다.
후렴구 “이 도시는 나를 지워요”에서는 변화의 파도 속에서 존재의 의미가 희미해지는 고독이 드러납니다. 음악적으로는 일본 엔카(演歌) 스타일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힙합 비트가 결합된 미디엄템포 트로트 구성으로, 홍진영 님의 애절한 보컬을 중심으로 래퍼 브레이의 피처링이 리드미컬한 흐름을 더합니다.
함께 들으면 좋은 홍진영 노래는?
홍진영 서울사람 노래 가사
아직도 그대가 좋아
이곳을 난 떠나지 못해
어디에 있나요
잃어버린 내 사랑을 찾아줘요
자주 만났던 영등포를
지나칠 때마다 계속 두리번거리네
우리 손 녹였던 허름한 술집은
어느새 허물어지고
높은 빌딩이 자리해
어디 있어 정처 없이 멈춰있지
어쩌다 보니 닮은 누군가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어
나는 또 이 자리에 기대
몇 번을 속았나 몰라
전부 다 그대 같아서
모두 따뜻한 표정들
적당한 미소들
나만 또 울고
몇 번을 믿었나 몰라
전부 다 그댈 닮아서
나를 찾아줘요
차라리 여기 가만 서 있을 테니
전부 내 이름만 궁금해
기억조차 못할 거면서
휘청휘청대면 안아주기만 해
멋진 사람 되고 싶었어
멀어진 만큼이나
길었던 머리도 잘라보고
좀처럼 안 입던 옷도 걸쳐서
여러 모습으로
하나 변한 건 없어 보이네
이 도시는 숲이 됐고 난 개미
정신 없게 지나치는 어깨 옆에
태연히 여태껏 외롭게
그대는 찾지 못하나
너무도 변해버린 날
어쩌면 나도 그렇게
다를 게 없어서 날 잊어가나
혹시 날 지나쳐갔나
멀리서 나를 봤어도
그대가 사랑한
그때 그 모습 지금과는 달라서
이 도시가 나를 지워요
아직도 그대가 좋아
이곳을 난 떠나지 못해
어디에 있나요
잃어버린 내 사랑을 찾아줘요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홍진영 다시 봄 노래 가사 듣기 (1) | 2025.11.25 |
|---|---|
| 홍진영 봄 노래 가사 듣기 (0) | 2025.11.25 |
| 홍진영 달의 그림자 노래 가사 듣기 (0) | 2025.11.25 |
| 홍진영 사랑의 와이파이 노래 가사 듣기 (0) | 2025.11.25 |
| 홍진영 부기맨 노래 가사 듣기 (0) | 202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