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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조용필 바람이 전하는 말 노래 가사 듣기

조용필 바람이 전하는 말 앨범 사진

앨범 정보

1985년 조용필 정규 8집 ‘Vol. 8’ 수록곡 ‘바람이 전하는 말’

크레딧

작사 : 양인자
작곡 : 김희갑

노래 소개

‘바람이 전하는 말’은 1985년에 발매된 조용필 님의 정규 8집 앨범 Vol. 8에 수록된 곡으로, 양인자 님이 작사하고 김희갑 님이 작곡한 작품입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뒤 느끼는 그리움과 외로움, 그리고 인생에 대한 성찰적 감정을 ‘바람’이라는 상징적 이미지로 표현한 서정적인 발라드입니다.

“작은 일에 행복하고 / 작은 사랑에 울었다 / 바람은 기억하리라 / 그대의 지난 말들을”이라는 구절은, 지나간 시간 속의 소소한 감정과 추억들이 바람에 실려 남아 있음을 노래합니다. 곡의 전반부는 고요한 반주와 함께 담담하게 흘러가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의 깊이가 더해지며 조용필 님의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절정을 이루는 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바람이 전하는 말’은 단순한 이별 노래를 넘어, 인생의 쓸쓸함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착한 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뜻한 거야”라는 마지막 가사는, 삶의 고단함을 보듬는 위로의 말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여운을 남깁니다. 이 곡은 조용필 님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작곡가 김희갑 님의 서정적인 선율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1980년대 한국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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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바람이 전하는 말 노래 가사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 듯한
쓸쓸함이 찾아 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 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 꽃잎 지고 나면

낙엽의 연기
타버린 그 재속에
숨어있는 불씨의 추억
착한 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뜻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