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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홍자 하루만 더 살다와요 노래 가사 듣기

홍자 하루만 더 살다와요 노래 가사 듣기

홍자 하루만 더 살다와요 앨범 사진

2024년 8월 28일 발매한 홍자 미니 3집 수록곡 '하루만 더 살다와요'

 

작사, 작곡 : 위용복

노래 소개

마지막 트랙의 '하루만 더 살다와요'는 정통 마이너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남녀의 간절하고 애절한 사랑을 담아 누구나 마음속에 꿈꾸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곡이다. 박지현의 '그대가 웃으면 좋아', 양지은의 '천리여행' 등을 만든 위용복 작곡가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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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하루만 더 살다와요 노래 가사

그 모든 시련도 견뎌 낸 우리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말이 없는 침묵도 가슴으로 느끼며

꼭 하나로 맘을 묶었소

 

화려한 삶도 거창한 말도

뭐 하나 준 것 없지만

서로를 향한 믿음 하나로

진심을 알게 한 사람

 

우리 먼 훗날 아주 먼 훗날

저 하늘의 별이 되어 만날 때

내가 먼저 올라가 그대 길 비출 테니

하루만 더 살다 와요

 

화려한 삶도 거창한 말도

뭐 하나 준 것 없지만

서로를 향한 믿음 하나로

진심을 알게 한 사람

 

우리 먼 훗날 아주 먼 훗날

저 하늘의 별이 되어 만날 때

내가 먼저 올라가 그대 길 비출 테니

하루만 더 살다 와요

내가 먼저 올라가 그대 길 비출 테니

하루만 더 살다 와요